11년 7개월의 대장정 만화 <진격의 거인>, 전시회로 만난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장장 11년 7개월간 역사를 새로 써온 ‘진격의 거인’.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넘어 전시로도 제작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큰 인기를 구가했다. 지난 7월 15...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장장 11년 7개월간 역사를 새로 써온 ‘진격의 거인’.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넘어 전시로도 제작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큰 인기를 구가했다. 지난 7월 15...
서울. 참 할 것 많고 재미있는 도시지만 정작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매일 가던 곳만 가고, 하던 것만 하면서 지내게 된다. 답답한 도시 생활에 질려 주말이면 어떻게든 근교로 밖으로 떠도는 삶을 살지만, 막상 가보면 서울만큼 즐길 거...
크리스마스 시즌이 왔다. 거리의 조명과 큰 크리스마스 트리들을 보고 있으면 그냥 보내기 아쉬운 계절이다. 이럴 때 연인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어디서, 어떤 데이트를 하면 좋을까? 1. 크리스마스트리 스팟…...
12월 남은 한달 일정이 송년회 약속과 연말 맞이 여행 계획으로 하나 둘 채워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 무엇이든 마무리가 아름다우면 좋은 추억으로 남기 마련이라고 누가 그랬다. 연말을 따듯하고 아름답게 장식해 줄 콘서트와...
화려한 무대장치 대신에 8,000여 개 촛불이 깔려있고 그 위로 발레리노와 발레리나가 파드되를 선보인다. 그리고 무대 한편에는 차이코프스키의 고전 발레 명곡을 현악 4중주로 라이브 연주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가오는 12월 15일, 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거리를 걷다 보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설레기도 하고, 하나 둘씩 켜지는 주황빛의 조명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요즘이다. 서울 시내에서 하나 둘씩 크리스마스 스팟의 트리 불이 밝혀지고 있다는데, 어디로 가...
피아노의 매력은 열 개의 손가락을 이용해 여러 노트를 한 번에 눌러 화음을 만들 수 있는 것 아닐까.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스무 개의 손가락으로 화음에 화음을 더하고, 더욱 풍부해진 피아노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 캔들라이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샴페인 ‘페리에 주에(Perrier-Jouët)’가 프랑스 디지털 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며 가상 예술과 디지털 예술 세계를 개척한 미구엘 슈...
가을밤이 반가운 이유는 뜨거운 여름이 가고 한 김 식힐 때가 왔기 때문.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저녁에 보는 강은 어떤지, 초록색이기만 하던 나뭇잎들은 지금 어디까지 물들었는지 살펴보기 좋은 계절이다. 곧이어 추운 날이 시작될걸...
2022년 9월,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서울에 진출한 이후로 다양한 기획 공연들과 헌정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그중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명실상부 베스트 프로그램은 히사이시 조 헌정프로그램이다. 이미지 출처 : LoutherVizion/Shu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