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으로 드라이브 가는 길, 네비게이션 필수 저장목록
모처럼의 나들이, 담양으로 향하는 네비게이션을 켰더니 이미 나 말고도 많은 차들이 담양으로 이동 중이라고 알려준다. 친구 또는 가족들과 조용히 다녀오고 싶은데 매번 가는 죽녹원 말고 다른 곳은 없을까. 담양으로 드라이브를 계획...
모처럼의 나들이, 담양으로 향하는 네비게이션을 켰더니 이미 나 말고도 많은 차들이 담양으로 이동 중이라고 알려준다. 친구 또는 가족들과 조용히 다녀오고 싶은데 매번 가는 죽녹원 말고 다른 곳은 없을까. 담양으로 드라이브를 계획...
“안경알이 잘 안 굴러가는 것 같아요.” “안경알에 바람이 빠졌나?”. 언뜻 들으면 ‘읭’스럽지만 사진 한 장으로 바로 이해되게 만드는 작가가 있다. 바로 글로벌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타...
열이 펄펄 끓어오르는 자신을 보면서 다가오는 죽음을 예견하면서 만든 곡 레퀴엠. 최고의 작곡가로 알려진 모차르트이지만 정작 우리는 그가 어디에 묻혀있는지, 그가 있는 무덤의 정확한 위치를 모른다. 음악사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
북적북적하고 잠시 한눈팔면 곧잘 길을 잃어버리지만 자꾸만 가는 곳, 코엑스다. 잠실의 롯데타워 및 그 일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공간. 인구가 많이 몰리고 복잡하다는 건, 그만큼 갈 곳도 많다는 뜻이다. 코엑스를 방문했다면 꼭...
작년 4월, 오펜바흐 (Ofenbach)와 체인스모커스 (Chainsmokers), 그리고 드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 (Dimitri Vegas & Like Mike) 등 월클 DJ들을 한데 모아 화제를 끌었던 글로벌 페스티벌 Don’t Let Daddy Know Kore...
37년의 생애, 그중에서도 그림을 그린 기간은 10년. 짧디짧은 그의 인생에서 화폭 위에 자신의 세상을 담아낸 시간마저도 그다지 길지 않았다. 짧아서 더 응축된 고통이었고, 그만큼 이뤄낸 것도 화려했다. 다만, 모든 것이 그가 사망한...
발랄한 워터파크의 파도풀과 놀이기구도 좋지만, 따듯한 온수풀에 앉아 경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노천탕을 찾기 마련이다. 서울과 근교, 또는 조금 멀리 있더라도 꼭 방문해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노천탕들을...
제아무리 미쉐린이라고 해도 직장이나 집에서 멀어지면 선뜻 가기 부담스러워진다. 집이나 직장 근처에서 데이트로, 귀한 손님 대접 위해 파인 다이닝 또는 미쉐린 맛집을 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모았다. 1. 에빗…...
겨울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가 있다. 바로 스키를 즐기기 위해. 겨울 레저인 스키와 보드를 타기 위해 지난 1년을 기다렸다. 서울 근교에 있어 야간에도 낮에도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스키장을 모았다. 1. 곤지암 리조트...
스키 입문부터 중급 슬로프를 즐기는 여전히 스린이인 지금까지 항상 곤지암 리조트만을 고집했다. 가깝고 설질도 좋은 스키장을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면,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을 추천한다. 왜냐고? 곤지암 스키장 n년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