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고 싶다면 추천하는 EDM 리스닝 공간들을 모았다. 뮤직과 아트라는 이름 아래 이따금씩 특별한 파티가 열릴 수도, 바이닐이 자리할 수도 있다. 1. PUNTOBLU, 아웃풋 부산 인 서울 출처: @knarftsitra, @sambypen/인스타그램…
매번 가는 맛집과 카페, 영화관 말고 다른 데이트할 만한 것 없을까? 서울은 크고 갈 곳도 많다는 데, 데이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이들을 위해서 서울 실내 데이트 장소들을 모았다. 그중에서도 건축상…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미취학 아동 시절은 지났지만, 맘껏 놀고 즐기고 푸른 하늘과 벌판을 달릴 수 있는 건 지금도 여전하다. 그래도 명색이 어린이날이니, 사랑하는 조카에게 요깃거리 할 용돈을 쥐여주고 이제…
선선한 바람을 쐬며 어두운 밤하늘 아래에서 즐기는 야장의 추억은 늘 달콤하다. 노점이나 주변 벤치에 어디서든 걸터앉아 즐길 수 있는 날것의 매력,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하는 야시장들을 모았다. 1. 한강달빛야시장 출처:…
코로나가 사실상 종료된 이후, 전국에 페스티벌 열기가 뜨겁다. 그중 올해 첫 EDM 페스티벌 스타트를 끊은 DLDK KOREA가 얼리버드 티켓 판매 종료에 이어 레귤러 티켓을 오픈했다. 4월 29일과 30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다. 주말과 평일 가리지 않고 오늘은 집 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아래 목록을 확인해보자. 서울에서 4월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데이트, 놀거리, 가 볼 만한…
연남동과 합정동 인근의 유명한 카페들은 예약과 웨이팅이 한창이다. 이용 시간 1시간 제한이 있는 곳도 있지만, 벚꽃이 만개하는 열흘간의 짧은 낭만을 즐기기 위해 왠지 오늘 하루만큼은 벚꽃잎이 잔뜩 보이는 곳에서 시간을…
이번 주말 드라이브는 벚꽃 아래로 떠나고 싶어졌다. 멋있는 오픈카가 아니더라도 풍성한 벚꽃 터널로 들어가고 싶을 때, 참고할 벚꽃 드라이브 추천지를 모았다. 1. 광진구 워커힐 벚꽃길…
제아무리 요즘 공사장이 카페가 되고 음침한 분위기가 힙스터 성지로 탈바꿈하는 시대라지만, 그래도 본인들의 존재 이유나 이래야만 하는 구실 한 두 개 정도는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성수동…
HOT와 신화 등 1세대 아이돌이 친구들의 시선을 이끌 때 곱슬머리의 색소포 연주자에게 마음을 뺏긴 이가 있다. TV에서 우연히 만난 케니지의 색소폰 연주에 호기심을 가진 그는 지금, 서울 구의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