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위엔 이냉치냉, 냉우동 맛집 4
무더위의 계절이 오고야 말았다. 차가운 면이 당기는 날씨다. 이 분야의 압도적인 인기 메뉴는 평양냉면이라지만, 묘한 쯔유 맛과 쫄깃한 면발 씹는 재미가 좋은 냉우동은 그만의 매력이 있다. 더위엔 이냉치냉. 붓카케우동, 자루우동...
무더위의 계절이 오고야 말았다. 차가운 면이 당기는 날씨다. 이 분야의 압도적인 인기 메뉴는 평양냉면이라지만, 묘한 쯔유 맛과 쫄깃한 면발 씹는 재미가 좋은 냉우동은 그만의 매력이 있다. 더위엔 이냉치냉. 붓카케우동, 자루우동...
6월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슬금슬금 올라가고 있는 기온에 대비해야 한다. 5월 황금연휴 이후 손꼽아 기다리던 현충일과 선거일 투표하고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주목. 초여름 더위를 날려 줄 페스티벌부터 예술, 패션 등 문화 애...
한강과 북한강 따라 드라이브 나가기 좋은 계절이다. 남양주 카페, 양평 카페라고 검색하면 숱하게 나오는 뻔한 대형카페, 뷰 값이랍시고 커피 한잔에 터무니없는 가격 매기는 곳 말고. 가심비 제대로 하는 북한강변 카페와 숨은 테라스...
날이 무섭게 더워지고 있다. 바깥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아 있을 수 있는 계절도 얼마 안 남았단 얘기다. 볕 아래서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 실패 없는 서울 테라스 맛집을 소개한다. 1. 카페 와일드덕…...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 르 스페이스. 빛과 사운드의 완벽한 몰입 경험을 선사하는 르 스페이스에서 우주여행을 테마로 한 전시 ‘…...
페벌러가 페스티벌을 고집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긴 호흡으로 좀 더 주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은 콘서트의 확장형 같기도 하다. 더 나은 경험을 위해 매년 모습을 바꾸고 라인업을 탄탄히 하는 페스티벌들은 우리를 피 튀기...
오뉴월 장미파도, 4월 벚꽃파도, 그저 꽃이면 아무래도 좋은 낭만파도 만개한 장미밭 앞에 서면 마음이 화사해질 거다. 지금 가야 하는 서울과 근교의 장미 축제를 소개한다. 1.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강렬한 에너지, 감각을 깨우는 생생한 음악, 공기에 흩어지는 연기와 물, 바람이 만들어 내는 화려한 장면. 전 세계를 열광시킨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을 찾았다. 2003년 아르헨티나에서 시...
휴양지의 마법 같은 시간을 담은 요시고 사진전과 웨스 앤더슨 영화 속으로 초대하는 전시 우연히 웨스 앤더슨, 뉴욕의 빛을 사랑한 이경준 사진전까지. 남다른 포트폴리오를 쌓고 있는 그라운드시소는 영감과 인사이트, 휴식 혹은 인생...
푸른 지중해를 사랑하는 요시고부터 뉴욕의 빛을 포착하는 이경준까지. 언제부턴가 그라운드시소의 사진전은 일단 믿고 찾고 보는 전시가 됐다. 안목 좋은 그라운드시소가 이번에 소개하는 신진작가는 알렉스 키토다. 알렉스 키토의 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