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그리고 근교 핫플
뉴욕에는 센트럴파크, 런던에는 하이드파크가 있다면 서울에는? 바로 서울숲이 있다. 성동구 뚝섬로 273에 위치한 서울숲은 2005년 개장한 이후 많은 시민들의 휴식이자 힐링 장소가 되어주고, 계절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나 즐길거리그...
뉴욕에는 센트럴파크, 런던에는 하이드파크가 있다면 서울에는? 바로 서울숲이 있다. 성동구 뚝섬로 273에 위치한 서울숲은 2005년 개장한 이후 많은 시민들의 휴식이자 힐링 장소가 되어주고, 계절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나 즐길거리그...
한 해를 마무리 짓는 12월이 온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던 기억이 엊그제인데 벌써 12월이라니… 또 한 살을 먹는다니… 누구에겐 아쉬움이, 누구에겐 뿌듯함이, 그렇게 모든 이들에게 저마다 다르게 다가오는 1...
한때 신상이라는 말이 크게 유행했었다. 새로운 아이템을 지칭하는 이 말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 및 늘 새로운 것을 찾는 젊은 세대의 특성을 잘 반영하며 너도나도 새로운 것에 열광했었다. 물론 기존에 있던 것과는 다른, 혹은 새로...
자이언티의 행복하자~ 양화대교, 매해 불꽃축제가 열리는 명당 한강대교, 아름다운 무지개 분수의 반포대교 등 문득 떠오르는 궁금증. 한강에 있는 다리가 대체 몇 개야? 한강다리 개수를 세는 방법은 기준에 따라 한두 개씩 차이가 난...
거실을 밝히는 대형 트리부터 각 방마다 걸어놓는 리스 아니면 조그만 오너먼트까지… 미니멀리스트를 추구하지만 이 시기가 되면 소품 한두 개쯤은 집안에 놓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실제로 적은 비용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
코로나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지난 2년의 기다림을 보상이라도 하듯, 올 연말 다양한 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서울 및 근교에서 12월 23일~25일 사이에 즐길 수 있는 주요 공연이 무엇인지 종류별로 정리했다. 콘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그냥 왠지 설레는 날, 특별한 약속은 없지만 집에 있으면 우울한 날, 한 해를 잘 보낸 나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하고 싶은 날, 연인과 꼭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하는 날… 모두에게 다른 의미를 갖겠지만...
이탈리아 판 수제비? 이름과 모양이 귀여운 뇨끼는 이탈리아의 대표 요리로 삶은 감자에 밀가루를 더해 동글동글 빚어 만든다. 파스타의 모양이 다양하듯 뇨끼 역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 수 있으며 어떤 소스를 더하느냐에 따라 천...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으며 급부상한 여가생활, 캠핑! 서울 내는 물론 근교까지 정말 많은 캠핑장이 있지만, 서울시에서 직접 운영하여 가성비와 가심비 좋은 캠핑장을 소개한다. 서울시는 늘어나는 캠핑족의 수요에 발...
누구에게나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 가을이다. 하루가 다르게 겨울 냄새가 짙어지는 요즘, 가을 하늘을 좀 더 가깝게 느끼고 싶다면 등산은 어떨까? 서대문구와 종로구 사이에 우뚝 솟아 있는 인왕산은 조선시대의 성곽의 한 축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