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와 캔들라이트, 그리고 현악 4중주의 압축공연, 캔들라이트 발레 프로그램
화려한 무대장치 대신에 8,000여 개 촛불이 깔려있고 그 위로 발레리노와 발레리나가 파드되를 선보인다. 그리고 무대 한편에는 차이코프스키의 고전 발레 명곡을 현악 4중주로 라이브 연주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가오는 12월 15일, 캔...
서울에서 열리는 특별한 이벤트들을 확인해 보세요! 숨겨진 장소와 콘텐츠 맛집, 그리고 꼭 한번 가봐야 하는 동네까지. 언제 방문해도 늘 활기찬 공간과 이벤트들을 소개합니다! 서울 사람도, 서울 사람이 아닌 사람도 꼭 한번 확인해야 하는 필수 가이드!
화려한 무대장치 대신에 8,000여 개 촛불이 깔려있고 그 위로 발레리노와 발레리나가 파드되를 선보인다. 그리고 무대 한편에는 차이코프스키의 고전 발레 명곡을 현악 4중주로 라이브 연주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가오는 12월 15일, 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거리를 걷다 보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설레기도 하고, 하나 둘씩 켜지는 주황빛의 조명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요즘이다. 서울 시내에서 하나 둘씩 크리스마스 스팟의 트리 불이 밝혀지고 있다는데, 어디로 가...
피아노의 매력은 열 개의 손가락을 이용해 여러 노트를 한 번에 눌러 화음을 만들 수 있는 것 아닐까.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스무 개의 손가락으로 화음에 화음을 더하고, 더욱 풍부해진 피아노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 캔들라이트...
소울, 스윙, 비트, 리듬… 다양한 문화가 녹아있는 재즈는 19세기 후반 미국 뉴올리언스 지방을 중심으로 시작 되 20세기 중반까지 전세계적으로 크게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음악의 한 장르로 자리잡았다. 피아노, 기타, 드럼,...
9월에서 11월 사이에 개화하기에 볼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어 더욱 소중한 핑크뮬리. 지금이 아니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이번 주말엔 핑크뮬리 명소로 한번 떠나볼까? 1. 하늘공원…...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샴페인 ‘페리에 주에(Perrier-Jouët)’가 프랑스 디지털 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며 가상 예술과 디지털 예술 세계를 개척한 미구엘 슈...
가을밤이 반가운 이유는 뜨거운 여름이 가고 한 김 식힐 때가 왔기 때문.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저녁에 보는 강은 어떤지, 초록색이기만 하던 나뭇잎들은 지금 어디까지 물들었는지 살펴보기 좋은 계절이다. 곧이어 추운 날이 시작될걸...
인천 가좌동 공업단지의 부흥을 이끈 한 화학 공장. 1970년대에 45동 규모에 걸쳐 들어섰던 공장들이, 2016년 단 한 동만을 남겨두고 모두 철거됐다. 45동의 공장 중, 유일하게 사라지지 않고 남겨진 40번째 건물이 지금 가좌동의 대형...
회사 동료이든 동호회 회원이든, 대학 동기든 간에 좀 신선한 바람이 필요할 때가 있다. 과거엔 레크레이션이라고 불리기도 했고, 스타트업에서는 팀 빌딩이라고도 이름 붙이는 그 활동. A.K.A 친목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장소들을 모았...
서울을 사랑하는 이유가 단지 한강 때문만은 아니다. 언제라도 누가 가도 늘 같은 자리에서 계절마다 전에 봤던 모습 그대로 우리를 반겨주는 곳이 있다. 바로 공원. 잠시 한 템포 쉬어가고 싶을 때, 혹은 모든 일을 잊고 죽어라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