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어린 잎새처럼 푸르러지는 것 같은 어린이날.
어릴 적 느꼈던 이 날의 설렘과 마법 같은 동심은 오래 오래 간직하여 30대가 된 지금도 가끔씩 마음에서 꺼내보곤 한다.
이제 어른이 된 우리, 어린이날의 기획자가 되어야만 하는 나이에 들어섰다.
하지만, 아직도 어린이날 어디 갈 지 못 정했다면?
지금 이 리스트를 참고하자!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아슬아슬한 줄타기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아크로바틱까지,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이 노들섬에서 펼쳐진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볼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상세 정보: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5월 5일, 잠실 한강공원에서는 대미를 장식할 드론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뚝섬 한강 공원에서는 로드쇼가 스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리고 5월 5일, 여의도 공원에서는 마지막 시그니처 쇼가 펼쳐진다. 그동안의 시그니처 쇼를 놓쳤던 이들이라면 이번 기회만큼은 반드시 잡아야 한다.
가족서커스 〈칠드런 아 스팅키〉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커스쇼 하나 더 추천!
이번 주말, 성남에서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공식 선정작인 호주 서커스 듀오의 공연이 열린다. 단순한 기예를 넘어 재치 있는 스토리와 유머로 무장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2026 용산 드림랜드
용산 어린이 정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축제!
매직쇼, 버스킹, 나비 날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게임이 가득하다.
넓은 잔디밭이 있는 만큼, 아침 일찍 피크닉 매트를 챙겨 자리를 잡고 캐릭터 퍼레이드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어깨동무 내 동무 모두 모두 모여라

조금 더 교육적인 시간을 원한다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도 어린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날만큼은 박물관이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신한다.
아이들이 박물관에서 떠들까 더 이상 조마조마해 할 필요 없다. 이들에게 마음껏 박물관 탐함 시키자. 놀이 공연과 도어벨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기획이 준비되어 있어 마음껏 박물관을 탐험할 수 있다.
2026년 과천시 어린이 축제
과천시에서는 벌룬쇼와 버블쇼, 애니메이션 상영 등 아이들이 열광하는 콘텐츠가 총집합!
특히 평소 접하기 힘든 어린이 목공 체험까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창의력을 발산하기에 최적의 어린이날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