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3월 8일부터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총 30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한 상품권은 이태원 1 ,2동을 포함한 한남동, 보광동, 서빙고동, 용산2가동에서 이용할 수 있다.
대폭 줄어든 상권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용산구에서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용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울페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어플 5종을 이용해 구매 및 사용할 수 있다. 1인 최대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이며 보유한도는 150만 원이다.
상품권 가맹점은 서울 페이 공식 어플리케이션 내 가맹점 찾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