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약 백만여 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우리나라를 비롯, 이탈리아와 일본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위로’와 ‘응원’을 주제로 다채로운 불꽃을 선보일 예정으로 10월 8일 여의도 한강공원을 비롯한 한강변 일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화는 3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불꽃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명당자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꽃이 가장 예쁘게 터지는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이 증정되는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의 애플리케이션 ‘라이프플러스(LIFEPLUS) 트라이브‘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총 600명(1인 2매)에게는 명당자리 초대권이, 총 50명(1인 2매)에게는 유람선을 타며 저녁 만찬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불꽃 유람선 이벤트 초대권이 추첨을 통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63스퀘어 앞마당(지상 주차장)에는 ‘63특별석 시그니처 라운지’가 마련되는데, 영화관 좌석처럼 꾸며져 앉아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이 라운지 이용권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화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덧글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1인 2매)을 초청한다. 한화생명은 행사 당일에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푸드트럭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여의도 한강공원 외 원효대교 남단, 이촌 한강공원, 남산 둘레길, 노들섬, 반포 한강공원, 노량진 주차타워 등이 불꽃을 잘 볼 수 있는 명당으로 손꼽힌다. 행사 당일, 유튜브 ‘한화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