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하지만 하드하고, 비비드하면서도 파스텔 한 것을 찾는 이에게 우린 보통 그런 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은 불가능을 가능케 만들어냈다. 덕분에 호캉스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 지도. 르메드디앙&목시 성수 팝업스토어에 다녀왔다.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팝업스토어
서울 명동 팝업스토어라고 해서 명동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 국내 유일의 듀얼 브랜드 호텔인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호텔의 그랜드 오픈 (11월 25일)에 앞서, 성수동 에스팩토리 B동에서 먼저 팝업스토어를 통해 듀얼 브랜드 컨셉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호텔은 한 개, 컨셉은 두 개
유러피안 디자인과 컬쳐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르메르디앙이라면 목시는 Z세대를 타깃으로 파격적이고 고정관념을 부수는 서비스가 특징이다. 서로 다른 브랜드에서 나오는 컨셉은 맨 처음 방문하면 건네받는 열쇠에서도 나타나는데, 민트 컬러의 르메르디앙 열쇠와는 달리 목시는 강렬한 핫핑크를 띈다.
르메르디앙 컨셉의 공간이 ‘태양 아래에서 눈을 감고 햇살의 따사로움을 음미‘하고 ‘정원에서 나의 삶의 순간을 기념하고 축하‘하며 ‘사랑하는 연인과 시간 보내기‘를 형상화했다면, 목시 컨셉의 공간은 강렬한 핑크 조명과 인테리어에 칵테일과 함께 체크인하며 목시를 의인화 해 목시라는 사람의 취향에 대해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팝업스토어만으로도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듀얼 브랜드 호텔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성수동 에스팩토리 B동에서 먼저 만나보자. 팝업스토어는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열린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데, 추첨 통해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최고급 스위트룸 등 풀 패키지 1박 이용권, 목시 서울 명동 파티 스위트룸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성수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lemeridienseoulmyeongdong, @moxyseoulmyeongdong)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