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버거에 이어 외식업계에 고든램지가 또 다른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고든램지의 피자 브랜드인 스트리트 피자가 올 10월 28일 서울숲에 오픈하기 때문이다.
서울숲에 오픈할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는 전 세계 6번째, 아시아에서는 2번째 매장이 될 예정으로, 런던과 두바이 등 소수의 도시에서만 운영 중이다.
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과는 달리 한결 캐주얼한 컨셉의 이곳은, 인당 2만 9천 8백원에 정해진 시간만큼 피자 전 메뉴를 원하는 만큼 맛볼 수 있는 피자 뷔페이다.
페퍼로니와 클래식 마르게리타 등 기본 피자 5종과 하루에 한 가지씩 새로운 메뉴인 스페셜 피자 7종이 제공된다.
10월 28일 오픈을 앞둔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서울숲점은 연중무휴로 10시 30부터 22시까지 운영하며, 개점에 맞춰 11월 초 고든램지 셰프의 방한이 예정되어있다. 미쉐린 셰프가 만들어주는 피자 맛이 궁금하다면, 이곳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