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오펜바흐 (Ofenbach)와 체인스모커스 (Chainsmokers), 그리고 드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 (Dimitri Vegas & Like Mike) 등 월클 DJ들을 한데 모아 화제를 끌었던 글로벌 페스티벌 Don’t Let Daddy Know Korea (이하, DLDK KOREA)가 다시 돌아온다.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 후 완판을 기록한 DLDK KOREA 2024. 4월 20일 서울랜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메인 헤드라이너로 일레니움 (ILLENIUM)과 돈 디아블로 (Don Diablo)가 함께한다. 레귤러 티켓은 현재 fever에서 구매할 수 있다.
Don’t Let Daddy Know는 EDM의 본고장인 네덜란드에서 첫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후 짧은 시간 안에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면서 오스트리아, 독일, 스페인, 일본 등 21개 국가에서 확대 개최하고 있다.
월드클래스의 DJ로만 가득 채운 화려한 라인업과 특별한 베뉴 선정, 그리고 전 세계 96개국에서 찾아오는 46만 명의 관객들을 하나로 만들어버릴 만큼 독특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매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페스티벌러라면 꼭 한번 가봐야 할 해외 유명 뮤직 페스티벌 8에도 꼽히는 지금 가장 핫한 페스티벌 중 하나.
23년 4월 국내에서의 첫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올해 4월 20일 다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헤드라이너로 독보적인 퓨처베이스와 멜로딕 덥스텝을 자랑하는 일레니움 (ILLENIUM)이 함께 한다는 소식. 퓨처하우스 장르 선두주자인 네덜란드 출신의 돈 디아블로도 라인업에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해 특가 티켓을 수 분 만에 매진한 기록이 있는 DLDK KOREA의 티켓은 feve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