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보면 더 특별한 느낌, 야간에 보는 전시
전시를 낮에만 즐기란 법은 없지, 하루 일과가 끝나고 덜 야심한 저녁 시간 그동안 시간에 쫒겨 보지 못했전 전시들을 보러 갈 기회다. 상설 또는 매주 수요일마다 야간에도 운영하는 전시관을 확인해 보자. 1.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에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 시크릿 서울에서 전달하는 최신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전시회, 연극이나 페스티벌뿐 아니라 갤러리와 뮤지엄, 영화관 등 서울에서 열리는 모든 예술 콘텐츠를 다룹니다.
전시를 낮에만 즐기란 법은 없지, 하루 일과가 끝나고 덜 야심한 저녁 시간 그동안 시간에 쫒겨 보지 못했전 전시들을 보러 갈 기회다. 상설 또는 매주 수요일마다 야간에도 운영하는 전시관을 확인해 보자. 1. 서울공예박물관…...
여름이다. 바다로 해외로 떠나지만, 나는 공연장으로 발길을 옮긴다. 땡볕 아래서 즐기는 물대포의 맛, 몸이 달달 떨릴 정도로 추운데 날은 더운 그 기분. 경험해 본 사람은 안다. 시원하고 핫한 워터 페스티벌들을 모았다. 올해는 어디...
이토록 팝 가수들의 내한 공연이 많은 해가 있었을까. 연이어지는 내한 공연 소식에 팬들의 마음을 한없이 설레게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난 6월 열린 브루노 마스 공연은 10만 석을 단숨에 매진시킬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If you’re not an artist yourself, you won’t have seen the magic of a painting come to life before your eyes, creating beauty where there was once blank space. Unless, of course, you managed to catch spellbin...
이미 미국과 브라질의 여러 도시에서 2만 2천 명 이상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큰 성공을 거둔 어센틱 플라멩코. 6월 16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어센틱 플라멩코의 국내 첫 내한공연이 열렸다. 열정적인 댄서와 현장 라이브에 많은 관객들...
여섯 명의 남자들이 차례로 무대에 등장한다. 뒤에는 화려한 맵핑이나 조명대신 큰 캔바스가 자리한다. 그리고 캔버스 앞에 하나둘씩 자리를 잡는 무대의 주인공들. 마이크 대신 붓을 쥐고 춤을 추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해외에서...
파리역에서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남자가 피아노를 치고 있다. 그리고 이내 흰 옷을 입은 다른 남자가 나타나더니 건반에 손을 올린다. 갑자기 시작된 즉흥 피아노 연주. 2015년에 업로드된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를 약 1...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바흐, 그리고 그가 만든 인류 최고의 대곡 <마태수난곡>을 캔들라이트 프로그램에서 현악 4중주로 선보인다. 그것도 평생 바흐가 몸 바쳤던 신앙의 공간에서....
나쁜 놈들 다 때려잡는 전국구 영웅에 이어 우주권에서 노는 영웅까지. 온갖 영웅들이 등장하는 영화에 판타지 장르는 잠시 주춤해진 요즘이다. 하지만 여전히 대표 판타지 작품들은 작품이나 주요 소재만으로도 오랜 골수팬들의 마음을...
정동 1928에서 연인과 단둘이 즐기기 좋은 달달한 공연이 열린다. 6월 16일, 캔들라이트에서 드뷔시의 ‘달빛’과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등 사랑에 대한 명곡들을 편곡해 선보인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