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선선한 저녁 바람을 쐬며 어두운 밤하늘 아래에서 즐기는 야장의 추억은 늘 달콤하다. 노점이나 주변 벤치에 어디서든 걸터앉아 즐길 수 있는 날것의 매력,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하는 야시장들을 모았다.
1. K-푸드페스티벌 넉넉
주말 광화문 나들이 좀 다닌다면 광장에 누워 여유롭게 책 읽고 있는 사람들을 마주쳤을 거다. 서울야외도서관 옆 세종로공원, 푸드트럭이 활기 있게 진 치고 있는 곳에서는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이 펼쳐지고 있다.
📍세종로공원, 종로구 세종대로 175 (네이버 지도)
🗓️ 6월 20일(금) ~ 12월
⏰ 매주 금~일요일, 16:00-21:00
2. 신당동 서울중앙시장
삼각지, 성수에 이어 떠오르는 힙플레이스 신당동. 신당동이 힙당동이 된 중심에는 신당동 서울중앙시장이 있다. 평범한듯 보이는 신당중앙시장은 밤이 되면 흡사 방콕이나 동남아 등지의 야시장에 온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시장 상점 곳곳이 야장을 열고 주류와 안주를 판매한다.
옥경이네건생선, 황금육전, 나는절대안주하지않아, 포25, 라까예, 남바스낵등 건어물 안주부터 부침개, 육회, 베트남음식과 타코 등 다양한 먹거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힙당동에서 동남아 바이브의 야시장을 즐기고 싶다면, 신당동 서울중앙시장 추천!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36 (네이버 지도)
3. 광장시장
서울 최대 규모이자 우리나라 최초 전통시장 타이틀을 갖고 있는 광장시장. 밤낮 가리지 않고 인기이지만, 저녁에 방문해 술 한잔과 함께 즐기는 육회와 빈대떡이 특히 일품이다.
진주육회와 부촌육회, 자매집 등 육회골목으로 들어가거나 광장 시장 메인의 아무 노점상에나 앉아 야시장을 즐길 수 있다. 또 총각네 붕어빵처럼 붕어빵과 호두과자 등 우리에게 익숙한 디저트들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판매하고 있는 매점들이 있어, 새로운 디저트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고.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88 (네이버 지도)
4. 석계역

뜻밖의 야장포차 격전지 석계역. 물회부터 닭볶음탕까지 다양하게 취급하는 석계역 명물 일번지포장마차부터 통닭, 삼겹살, 먹태 등 웬만한 술안주는 다 있는 야장 거리다.
📍서울 노원구 화랑로 341 (네이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