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고개를 넘기고 마음에 여유가 좀 생길 즈음 매주 하게 되는 고민. 주말에 뭐 하지? 이번 주말 서울에서 할 것,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부쩍 추워진 날씨,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 위주로 가져왔다.
호텔 플로리아
사랑스러움 치사량 가뿐히 넘기는 산리오캐릭터즈를 굿즈로만 갖고 있기는 영 아쉽다. 올해 마이멜로디 50주년과 쿠로미 20주년을 맞아 산리오캐릭터즈가 미디어아트 전시 호텔 플로리아에 총출동했다. 디지털 디자인 & 아트 컴퍼니 디스트릭트와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가 기획한 호텔 플로리아는 산리오코리아의 사랑스러운 세계를 감성적인 미디어아트로 구현한다. 빛과 색채로 완성한 초현실적인 공간이 행복한 순간을 선사할 것. 호텔 플로리아에서는 이번 전시만을 위한 한정판 굿즈도 준비되어 있으며, 지금 바로 fever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여의도 IFC몰 South Atrium L3 MPX Gallery (네이버 지도)
🗓️ ~ 11월 15일(토)
르 스페이스
주말 맞이 드라이브 코스를 고민 중이라면 영종도는 어떤가.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 르 스페이스에서 우주여행을 테마로 한 전시 ‘미지 세계로의 여행’을 열고 있다. 지금 fever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기간 한정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네이버 지도)
캔들라이트
만나본 적 없었던 새로운 클래식, 캔들라이트. 가장 인기 있는 히사이시 조와 김광석 헌정 프로그램부터 다양한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다. 지금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공연들은 여기서 확인하자.
📍 정동1928 아트센터 (네이버 지도)
📍피스앤파크 컨벤션 (네이버 지도)
조나단 베르탱 사진전
그라운드시소의 새로운 공간 구의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에서는 개관전 조나단 베르탱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 사진작가 조나단 베르탱은 사진으로 인상주의 회화에 헌사를 보낸다. 빛과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색채를 발견한 인상주의 화가들처럼 그는 이미지의 유동성에 관심을 갖는다.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에서는 일상적이면서 초현실적인 순간을 담는 알렉스 키토 사진전도 동시에 열리고 있다. fever에서 두 개 전시 통합 티켓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되니 놓치지 말길.
📍 그라운드시소 이스트,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02 (네이버 지도)
🗓️ ~ 9월 28일(일)
제임스 터렐 개인전
9월의 예술 축제, 프리즈 기간 동안의 예술 열기는 코엑스 전시장을 넘어선다. 서울 곳곳의 갤러리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프리즈 나잇을 통해 늦은 시간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남 페이스갤러리에서는 빛과 공간을 탐구하는 미국의 거장, 제임스 터렐의 개인전 ‘더 리턴’(The Return)이 9월 말까지 열리고 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남 페이스갤러리 (네이버 지도)
🗓️ ~ 9월 27일(토)
🎟️ 무료, 네이버 예약 사전 예약제로 운영
서울달
열기구를 타고 한강 130m 상공에서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기회. 여의도공원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에서는 어떤 높은 건물의 전망대의 것 부럽지 않은 뷰를 누릴 수 있다. 드디어 꿉꿉한 습기를 벗어 던진 가을 공기, 열기구 위에서 느껴 보자.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
📍 여의도공원 (네이버 지도)
⏰ 12:00-22:00, 월요일 휴무
🎟️ 성인 25,000원, 어린이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