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티켓팅 라인업에 새로운 콘서트가 등장했다. 바로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라움 아트센터의 ‘5월 어버이날 콘서트: 가족을 담다‘.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금난새를 필두로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 및 아티스트들과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라움 패밀리 콘서트에서는 다른 마티네 등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프로그램 구성을 만날 수 있다. 메인 공연 및 디너 정찬, 가족사진 촬영과 카네이션 패키지를 한 데 모았다.
서울에서 웨딩 베뉴로도 각광받는 라움아트센터에서 공간을 적극 활용해 관객들에 가족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셰프가 선보이는 최고급 정찬을 즐길 수 있다. 이어 60분간 펼쳐지는 메인 공연에서 금난새의 지휘 아래,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C 장조, 무디의 불가리안 웨딩 댄스 등 8곡을 오케스트라와 기타리스트 및 하모니카 연주자와 함께 협연할 예정이다.
메인 무대가 끝난 후에는 애프터 파티가 준비돼 있다. 무대 단차를 뛰어넘어 지휘자 금난새와 아티스트, 그리고 관객이 가까이서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다.
부모님이 지휘자 금난새의 팬이라면, 혹 클래식을 좋아하신다면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로 라움아트센터의 패밀리 콘서트는 어떨지. 티켓은 현재 fever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