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로야구가 오는 4월 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의 정규 시즌에 돌입한다. 모든 팀은 9월까지 각 144경기씩 치르며 10개 구단이 격년제로 홈 73경기, 원정 71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오는 4월 1일 오후 14시에 시작되는 개막전은 지난해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경기로 편성되어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vs두산,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화vs키움,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KIAvsSSG,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LGvsKT,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NCvs삼성전이 각각 펼쳐진다.
시범경기는 이미 3월 13일부터 28일까지 팀당 14번 경기가 치러졌으며, 한화 이글스가 9승 3패 1무, 승률 0.750로 1위로 마감한 바 있다. 각 구단 경기의 예매처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늘 그렇듯 서울 잠실구장에서 LGvs두산 경기가 펼쳐지며 7월 15일에는 사직구장에서 올스타전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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