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에 들어선 순간 이미 이곳은 일산시 코타키나발루동. 국내외 뮤지션들과 선셋 배경의 해외 여행지로 떠나는 컨셉의 음악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4가 7월 27일과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뮤지션들과 떠나는 특별한 음악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HAVE A NICE TRIP 2024를 놓치지 말자. 티켓은 Fever 홈페이지와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HAVE A NICE TRIP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선선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음악 페스티벌들을 주관해 온 MPMG가 전개하는 새로운 페스티벌이다. 작년에 처음 공개해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특히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과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 등 글로벌 뮤지션들이 메인 헤드라이너로 자리해 뮤지션들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이라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해 열리는 HAVE A NICE TRIP 2024에서는 전년보다 더욱 화려한 글로벌 뮤지션 라인업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치 해외 여행지에 온 듯한 무대 구성과 공연장 내부 인테리어로 관객들의 경험을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는 후문.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열리는 쾌적한 페스티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HAVE A NICE TRIP 2024 아티스트 최종 라인업
7월 27일 (토)
- Travis
- Alec Benjamin
- Henry Moodie
- 홍이삭
- 하현상
- Kenya Grace
- KISS OF LIFE
- Peach Pit
- Will Hyde
- 솔루션스
- 도리
7월 28일 (일)
- King Krule
- Alvvays
- Grrrl Gang
- 권진아
- 너드커넥션
- 적재
- Remi Wolf
- Sampha
- SURL (설)
- JUNNY (주니)
- 구름
뜨거운 여름, 낭만 가득한 뮤지션들과 함께 떠나는 실내 바캉스. 오직 HAVE A NICE TRIP 2024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티켓 및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