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뮤지션들과 선셋 여행지로 떠나는 컨셉의 뮤직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4가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HAVE A NICE TRIP은 7월의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작년에 처음 시작해 국내에서는 흔히 만나기 어려운 글로벌 뮤지션들을 메인 헤드라이너로 선정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HAVE A NICE TRIP 2024에서는 트래비스 (Travis), 삼파 (Sampha), 알렉 벤자민 (Alec Benjamin), 킹 크룰 (King Krule), 헨리 무디 (Henry Moodie), 걸 갱 (Grrrl Gang) 등 트렌디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국내에서도 권진아, 너드커넥션, SURL (설), 홍이삭, 적재와 하현상 등이 함께 자리해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HAVE A NICE TRIP 2024 아티스트 최종 라인업
7월 27일 (토)
- Travis
- Alec Benjamin
- Henry Moodie
- 홍이삭
- 하현상
- Kenya Grace
- KISS OF LIFE
- Peach Pit
- Will Hyde
- 솔루션스
- 도리
7월 28일 (일)
- King Krule
- Alvvays
- Grrrl Gang
- 권진아
- 너드커넥션
- 적재
- Remi Wolf
- Sampha
- SURL (설)
- JUNNY (주니)
- 구름
HAVE A NICE TRIP 2024는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뮤지션들과 떠나는 특별한 선셋 여행이 궁금하다면, 여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