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주말이지만 이제 드디어 봄이 시작한다.
(사실 봄이 오기도 전에 초여름부터 온 느낌이지만.🥲)
아직 꺼내보지도 못한 나의 애석한 봄잠바들을 이번 주말에 꺼내 입고 한 주의 마지막을 제대로 장식하자.
맥스 시덴토프 개인전
8만 개의 퍼즐을 관람객이 직접 맞춰본다든가,
작가의 거대한 누드 모델을 직접 스케치한다든가.
이런 엉뚱하고도 ‘엽기적인’ 체험이 가능한 전시가 있다.
유머와 기묘한 상상력을 앞세운 맥스 시덴토프의 개인전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그는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온 일상의 규칙들에 질문을 던지는 작가다.
“왜 우리는 이렇게 살지?”라는 단순한 의문에서 출발해, 익숙한 상식을 장난스럽게 비틀어버린다.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엉뚱한 장면으로 바꾸는 ‘예술 악동’ 같은 맥스 시덴토프의 전시를 놓치지 않길!
창덕궁 가기

지금, 창덕궁의 창문이 활짝 열렸다!
지난 24일부터 창덕궁에서는 ‘빛과 바람 들이기’ 행사가 열려 평소에는 공개되지 않던 내부 공간까지 볼 수 있도록 문을 활짝 개방해 놓았다.
그래서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창덕궁 건물 내부 숨은 풍경까지 모두 엿볼 수 있다.
게다가 이 경험은 단 12일 동안만 가능하다!
마침 이번 주말은 날씨도 최고다.
봄빛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 이번 주말은 창덕궁으로 가야한다. 🌿
성남 파크 콘서트
봄밤에 열리는 성남의 파크 콘서트.
발라드의 대가 신승훈과 박정현이 메인 게스트로 참여한다.
100분 동안 이어지는 봄 밤의 감미로운 메들리.
사전 신청을 놓쳤다면 아직 기회는 있다!
잔디석 티켓 8,000석이 현장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성남시민은 오전 10시부터,
성남 시민이 아닌 관람객은 오후 12시부터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웹사이트를 참고 하면 된다.
춤추며 시쓰기
시크릿 서울의 에디터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여기로!
내일 필자도 직접 갈 예정이다.
시쓰면서 춤을 춘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설레고 신나는 조합이다!
여기 웍바이술에서는 자유로운 예술인들을 위한 이런 창작적이고 창의적인 이벤트를 많이 한다.
너무 기대된다!
배드버니 리스닝 파티
요즘 전세계적으로 핫한 배드 버니.
그의 음악 세계와 함께 라틴 음악에 빠져들고 싶다면?
이태원의 가장 센스 있는 뮤직펍 펫사운즈에서 이번 주 일요일에 배드버니 리스닝 파티를 연다.
가서 흥이 절로 나는 라틴 음악에 흠뻑 빠져보자.
봉은사 매화

이번 주말 아니면 보기 힘들다!
이제 곧 지는 매화꽃.
다들 벚꽃에만 열성이지만 벚꽃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매화도 잊지 말자!
이번 주말에 가야지 아직도 활짝 웃고 있는 매화의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