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을 맞으며 느긋한 주말,
편안한 의자에 기대어 책을 읽고
책 너머로는 벚꽃과 서울의 전경이 펼쳐지며 그런 하루.
그런 하루를 가능하게 하는 서울의 야외도서관이 곧 돌아온다.
서울 야외도서관의 귀환
긴 겨울을 잘 견뎌왔다.
4월 23일, 야외도서관이 봄을 맞아 서울시에 다시 돌아온다.
장소는 광화문 책마당 그리고 서울광장.
둘 중에 하나를 골라 책을 들고 자리 잡으면 된다.
이번 주, 서울시는 시민들이 직접 고른 책으로 채운 ‘책바구니;를 배치하기 위해 신청을 받는다.
읽고 감명 깊었던 책, 혹은 읽고 싶었던 책을 신청하면 된다.
나의 페이지 위 세계에 다른 사람들을 초대하고,
나의 이웃들은 어떤 책을 읽고 어떤 감동을 받았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신청기간은 이번 주 토요일까지!
여기 구글폼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또 하나의 특별한 독서 축제 – 2026 관악 책빵축제
관악구는 또 하나의 특별한 독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바로 책빵축제!
나를 배불리 해주고, 즐겁게 해준다는 점에서 책과 빵을 사실 그리 다르지 않다.
일용할 양식, 책과 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이 축제에는 관악구의 독립서점과 관악구 40여개의 로컬빵집이 참여한다. 덕분에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책들과, 우리 동네 숨은 빵 맛집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현재 이번 주 토요일까지 참여할 독립서점 그리고 베이커리들의 부스를 모집 중이다.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얼른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