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기후동행카드. 드디어 이번 달부터 그 결실을 본다.
오는 6월 10일부터 신청을 받아, 한 달에 3만 원씩 최대 9만 원까지 환급(페이백)해주는 역대급 혜택이 시작된다. 봄 시즌 동안 열심히 대중교통을 이용한 프로 출퇴근러라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
환급 대상 요건부터 신청 방법, 주의사항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 나도 환급 대상일까? (지원 자격 체크)
이번 페이백은 봄 기간 동안 기후동행카드를 꾸준히 이용한 정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아래 조건에 모두 해당한다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사용 기간: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충전하여 만기 사용한 자
카드 종류: 선불형(실물 카드 및 모바일 앱), 후불형 기후동행카드 모두 포함
대상 권종: 일반권은 물론 청년 할인, 다자녀 할인 등 모든 만기 사용 실적이 인정된다.
💡 권종별 환급 금액 요약
사용 기간(최대 3개월) 동안 만기 사용한 횟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만기 사용 횟수
환급금액
1회 (30일)
3만원
2회 (60일)
6만원
3회 (90일)
9만원
🛠️ 신청 방법: 9만 원 받는 4단계 코스
신청 기간은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기간이 지나면 환급금을 받고 싶어도 못 받으니 알람을 꼭 설정해두자.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 티머니 카드 & 페이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실물 카드를 쓰고 있다면 반드시 본인 명의 계정에 카드가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모바일 카드는 가입 시 자동 등록됨)
환급 신청 페이지 접속: 홈페이지 메인에 있는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신청’ 배너를 클릭한다.
계좌 정보 입력: 환급금을 받을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 번호를 정확히 입력한다.
입금 확인: 정보 검증이 끝나면 6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계좌에 현금이 꽂힌다.
⚠️ 이거 모르면 제외! 페이백 탈락 기준
돈을 아끼려고 기후동행카드를 썼더라도, 아래의 경우에 해당하면 환급 대상에서 자동 제외되니 주의해야 한다.
중도 환불자: 30일권을 충전한 후, 만료일 전에 도중에 환불하거나 취소한 경우
단기권 이용자: 관광객용 단기권(1일·3일·5일·7일권) 이용 실적은 제외
홈페이지 미가입자: 티머니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 개인 확인(본인 인증)이 불가능한 경우
어르신을 위한 팁: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고령층 이용자를 위해, 서울시는 8월 중 오프라인 및 우편 신청 창구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변에 계신 부모님이나 어르신들께 꼭 챙겨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