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0년 전 역사와 현대 뮤지컬의 만남
지하철 옥수역 앞 한강공원이 화려한 야외 뮤지컬 극장으로 변신한다.
서울 성동구는 오는 7월 4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옥수나들목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동구의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조선 시대 세종 1년, 대마도 정벌을 위해 군사를 출정시켰던 역사적 장소인 ‘두모포(현 옥수동 한강 일대)’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뮤지컬로 재해석한 축제다. 올해는 특히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안하고 트렌디한 휴식형 축제로 돌아왔다.
📌 축제 체크리스트
- 일시: 2026년 7월 4일(토) 14:30 ~ (메인 공연은 19:00 시작)
- 장소: 서울 성동구 옥수나들목 한강공원 일대
- 입장료: 전석 무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
- 부대행사: 오후 2시30분부터는 청사초롱 만들기 등과 같은 체험 부스 5종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들의 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는 아트마켓,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이 열린다.
- 지구까지 생각한 꿀팁: 이번 축제는 친환경 ESG 축제로 진행된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면 현장에 있는 ‘아리수 와우카’에서 커피 등 음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텀블러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 “돗자리 낭만 가득” 올해 새로워진 관람 팁
올해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은 관람객들의 편의와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
- 대기 없는 스마트 좌석 예약: 떵떵거리며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축제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현장에 마련된 키오스크 5대를 통해 간편하게 공연 좌석을 사전 예약할 수 있어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 감성 피크닉존 신설: 좌석을 예약하지 못했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아이 동반 가족이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돗자리를 깔고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감성 피크닉존’이 운영된다. 한강의 여름 정취를 느끼며 힐링하기에 제격이다.
🌟 이지훈·신영숙 출격!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전율의 갈라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메인 공연은 저녁 7시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누구나 티켓 구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의 라인업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 특급 라인업: 국내 정상급 명품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독보적인 성량의 신영숙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 웅장한 무대 연출: 아름다운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 그리고 두 배우의 압도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한강공원 전체를 대형 뮤지컬 극장처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는 한강 변에서 대한민국 최고 뮤지컬 배우들의 목소리를 전액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아이들과도 함께 하기 좋아, 이번 주말에는 부담 없이 돗자리를 들고 옥수역 한강공원으로 나가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