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다.
그동안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하루에만 누릴 수 있었던 혜택을, 이제는 한 달 내내 매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3일 국무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취지다.
아마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영화 할인이 아닐까. 기존처럼 영화 관람료를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4월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제공된다.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공연장 등 주요 문화 시설에서도 무료 또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들이 수요일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조명하는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한다. 익숙한 우리 동네에서 문화와 역사를 새롭게 발견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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