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부는 계절, 따뜻한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술 한잔을 나누며 온기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기 좋은, 분위기까지 완벽한 감각적인 다이닝 바 6곳을 소개합니다.
1. 이다 서울
서순라길 끝자락에 자리한 이 고즈넉한 공간은 와인과 전통주를 콘템포러리 한식과 섬세하게 페어링하는 곳입니다. 메뉴 하나하나에 실험적인 감각이 살아 있으면서도, 버릴 것 없이 모두 완성도 높은 맛을 자랑합니다.
서순라길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저녁 식사 후 가볍게 술 한잔이나 차 한 잔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에서 가장 애정하는 식당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53 (네이버 지도)
🍽️예약은 여기서
💵 단품 메뉴 가격대: ₩20,000–30,000
2. 온6.5
김치를 기본 재료로 새롭게 풀어낸 다이닝 바입니다. 우리 식탁에서 매일 마주하는 전통 발효 식품을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요리로 재해석해, 첫인상부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몽블랑 기법으로 완성한 김치 튀김, 색다르게 풀어낸 배추쌈 등 대표 메뉴를 맛보면 익숙했던 김치가 전혀 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BTS, 송혜교, GD 등 여러 스타들이 다녀간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북촌로1길 28 지상1층 온6.5 (네이버 지도)
🍽️예약은 여기서
💵 단품 메뉴 가격대: ₩20,000–30,000
3. 미쉬매쉬
서울 파인다이닝 중에서 가격, 분위기, 맛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곳을 찾고 있다면 미쉬매쉬만 한 곳이 없습니다. 창덕궁 돌담길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큰 창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템포러리 한식 다이닝이 어우러져 특별한 식사 경험을 선사합니다.
연말을 맞아 한정 메뉴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소중한 날을 계획하고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47 (네이버 지도)
🍽️예약은 여기서
💵 점심 코스 ₩70,000–90,000
저녁 코스 ₩100,000–125,000
크리스마스 런치 메뉴 ₩120,000
크리스마스 디너 메뉴 ₩150,000
4. 티톨로
와인과 이탈리안, 로맨틱의 정석이라 할 만한 조합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바 자리에 앉으면 직접 뽑아낸 생면 파스타를 즐길 수 있어 식사의 즐거움이 더욱 살아납니다. 특히 오리 다리살 화이트 라구와 우니 파스타는 이곳을 대표하는 인기 메뉴로 꼽힙니다.
📍서울 강남구 선릉로162길 27-3 1층 티톨로 (네이버 지도)
🍽️예약은 여기서
💵 단품 메뉴 가격대: ₩20,000–30,000
5. 리브나
이탈리아에서 요리하던 시절,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던 셰프의 정겨운 추억에서 출발한 식당입니다. 그 배경 덕분에 공간 전반에 친숙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스며 있습니다.
셰프의 이름을 따 ‘재마카세’라고 불릴 만큼, 메뉴에는 셰프의 취향과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약 8코스로 구성된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틀 주문은 필수이니 참고하세요.
📍서울 성동구 뚝섬로 366-46 1층 리브나 (네이버 지도)
🍽️예약은 여기서
💵저녁 코스 ₩100,000 (가격변동)
6. 이스트
미쉐린 가이드 1스타를 받은 조영동 셰프의 이스트(Y’east)는 아시아 각국의 요리를 콘템포러리하게 재해석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기본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진정한 변주가 가능하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증명하는 곳이죠.
카야 토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아뮤즈 부슈를 시작으로,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의 재해석, 중국의 땅콩 소스 ‘즈마장’을 베이스로 한 에그 누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갈비찜까지. 다양한 아시아 음식이 이어질수록 셰프의 미식적 스펙트럼이 어디까지 확장되는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다양한 와인과 청주 페어링도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선택입니다.
📍서울 강남구 언주로170길 26-6 3층 (네이버 지도)
🍽️예약은 여기서
💵 디너 테이스팅 메뉴 ₩220,000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 (12/23,24,26) ₩270,000
New Year’s Eve 스페셜 디너 (12/31) ₩270,000
New Year’s Eve 스페셜 런치(12/31)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