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면 유독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싶어진다.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이어지는 10월, 문득 문화적 영감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주목해도 좋다. 이번 달 서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전시 목록을 정리했다.
2026 서울 디자인위크
서울 곳곳에서 디자인 전시와 마켓,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서울 대표 디자인 축제.
린 허쉬만 리슨: 나의 [나]들
미국의 미디어아티스트이자 영화감독 린 허쉬만 리슨의 작품을 통해 인간과 기술의 관계, 정체성, 감시, AI와 디지털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전시
사각사각 펜페스트
만년필과 잉크, 종이 등 다양한 문구를 직접 체험하고 취향에 맞는 필기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문구 페어.
장-프랑수아 라리유 원화 특별전

화려하고 감각적인 시각적 작품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 환경에 대한 성찰과 생태학적 메시지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일구이륙 무한이륙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한글날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보고, 우리 삶 속 한글의 의미와 앞으로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
스페인 미술 500년

뉴욕 히스패닉 소사이어티의 원화 95점을 통해 500년에 걸친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살펴보는 전시.
웨인 티보전

사물의 질서를 독창적 회화 기법으로 표현한 20세기 대표 아티스트 ’웨인 티보‘ 국내 첫 대규모 회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