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설 연휴다! 이제 긴 주말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서울 밖 고향으로 내려가거나, 이 시간을 이용해 여행을 떠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번 연휴 내내 서울에 머무를 예정이라면?
어떻게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할지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여기서 확인해보자!
경복궁 무료개방
설 연휴 기간 동안 경복궁을 포함한 4대궁(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총 22곳이 무료로 개방된다. 평소 정해진 시간에만 관람할 수 있었던 종묘가 이번에는 시간 제한 없이 자유 관람으로 열린다는 점도 반갑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병오년 설맞이 세화(歲畫) 나눔’이 진행된다. 세화는 예부터 질병과 재난을 막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던 그림이다. 수문장 교대 의식이 끝난 뒤 하루 두 차례 배포되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열리는 교대 의식 직후 각각 20분에 세화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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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토)-2.18(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네이버 지도)
한국민속촌
<새해가 왔단 말이오>
조금 더 역동적인 설을 원한다면 경기도 용인의 한국민속촌으로 발걸음을 옮겨도 좋다. 설 연휴를 맞아 진행되는 ‘새해가 왔단 말이오’ 프로그램에서는 딱지치기와 부럼 깨기, 세배 체험과 운세 보기 등 명절 풍경을 고스란히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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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토) – 03.03(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네이버 지도)
남산골 설축제
<복 담은 말>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복 담은 말’을 주제로 전통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연희와 태권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굴렁쇠 굴리기 체험과 말 모양 수제 비누 만들기, 자개·금속 공예 체험도 마련됐다.공예 체험을 제외한 만들기 체험은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없이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것 하나! 따뜻한 떡국 나눔까지 더해져 설 분위기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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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6.(월)~2. 18.(수), 10:00~17:00
📍서울 중구 퇴계로34길 28 남산골한옥마을 (네이버 지도)
운현궁
<행복가득 설맞이>
운현궁에서는 설날을 맞아 전통놀이와 공예 체험, 국악 공연이 열린다. 윷놀이와 투호, 활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고, 붉은 말 복주머니와 전통 초롱 만들기, 호랑이 떡 먹이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떡국 나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운현궁에서도 마찬가지로 일부 공예 체험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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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6.(월)~2. 18.(수) 11:00~16:0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 (네이버 지도)
서울역사박물관
<설맞이 한마당>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판소리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우리 전통의 소리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설 프로그램의 특징은 우리 민속놀이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를 함께 체험하고, 세계 의상도 직접 입어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행운의 복주머니와 액막이 도어벨 만들기 체험도 마련돼 있어, 설의 의미를 담은 굿즈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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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8.(수) 12:00~16:00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네이버 지도)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설날, 소리로 인사하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서는 새해맞이 국악 공연이 열린다. 공기놀이와 딱지치기 같은 추억의 전통놀이도 체험할 수 있으며, 윷으로 올해의 운세를 점쳐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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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4(금)~2. 18(수) 10:00~17:00
📍서울 종로구 율곡로 96 (네이버 지도)
한성백제박물관
<설날 박물관 큰잔치>
한성백제박물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있다. 사물놀이와 기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에는 복조리 만들기, 가오리연 만들기, 전통무늬 비즈 팔찌 만들기, 가래떡 구이 만들기와 청사초롱 만들기가 있다. 또한 제기차기, 활쏘기, 그리고 투호던지기의 놀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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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8.(수) 10:00~17:0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네이버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