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고, 두꺼운 패딩을 벗어던질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
한 계절 옷장 속에 묵혀뒀던 봄옷을 조심스럽게 꺼내 입고,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기 딱 좋은 요즘.
지금 가면 ‘인생샷’ 남기기 좋은 서울 속 전시·공간 4곳을 소개한다.
이 때 인생샷 남길 수 있는 공간
1.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전시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인생샷을 원한다면 이곳이 정답.
공간 전체가 루이비통의 세계관으로 꾸며진 전시로,
세대에 걸친 브랜드의 역사와 상징적인 트렁크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루이비통 모노그램 한지로 제작된 조명,
새롭게 변주된 트렁크 디자인 공간은 사진 찍기 좋은 스폿이 가득하다.
전시를 둘러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명품 화보’ 같은 컷이 완성된다.
📸 인생샷 코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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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실루엣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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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화려해 튀는 컬러도 OK
📍서울 중구 소공로 63 신세계 더 리저브 4층-5층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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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룸포원더
톡톡 튀는 색감, 위트 있는 오브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기 좋은 체험형 전시 공간.
화이트 배경에 원색 모티프들이 가득해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살아난다.
친구와 가볍게 방문해도 좋고, 혼자 가도 재밌는 곳.
📸 인생샷 코디 추천
- 알록달록한 오브제와 조화를 이루는 파스텔 톤 혹은 원색 계열의 포인트 컬러 착장 추천.
컬러 플레이를 즐기면 사진이 훨씬 생동감 있게 나온다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02 (자양동, 판매시설) 이스트폴 2층 그라운드시소 이스트 (네이버 지도)
3. 마곡 서울식물원
날씨는 풀렸지만 아직 바람이 차가운 요즘,
야외보다 실내 식물원이 인생샷 찍기 딱 좋다.
이국적인 식물과 독특한 구조의 온실 덕분에
마치 해외 여행 온 듯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지금은 전시 온실에서 ‘미리 봄’이라는 전시가 진행 중이라, 피크닉을 온 것 같은 분위기에서 봄꽃에 둘러쌓여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햇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방문하면 자연광의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인생샷 코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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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플라워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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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오프화이트 등 자연 톤의 무채색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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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색감이 베스트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네이버 지도)
4. 서울공예박물관
무료 전시인데도 만족도가 높은 숨은 사진 스팟.
특히 금기숙 특별전에서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듯한 비즈 공예 작품이 인상적이다.
어두운 배경 속에서 반짝이는 공예품들이 사진에 감성을 더해준다.
📸 인생샷 코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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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또는 밝은 컬러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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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배경 공간이 있어 포인트 컬러가 사진에서 살아난다.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4 (네이버 지도)
5.위대한 왕국의 유산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미디어 아트로 풀어낸 체험형 전시.
한지, 금박장, 나전칠기 등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들을 테마로
총 12개의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조명과 공간 연출이 워낙 감각적이라
솔직히 대충 찍어도 분위기 컷이 완성되는 곳.
정면 인증샷보다, 실루엣이 살아 있는 무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특히 추천한다.
게다가 한복 착용 방문객은 50% 할인 혜택까지 있어서
한복 + 미디어 아트 조합으로 인생샷 남기기에도 딱 좋다.
📸 인생샷 코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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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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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배경에 조명이 많은 전시라
화이트·오프화이트 계열 옷이 조명에 예쁘게 받는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9길 26 아라아트센터 (네이버 지도)